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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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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날 오픈
pm 10:00 ~ am 7:00

옥타곤 클럽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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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인당 160만원을 줬지만..) 어쨌든 비행기랑 기차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만약 비행기를 탄다면 저가 항공인 노르웨지안 항공(1시간 10분)을 기차를 탄다면 코펜하겐->스톡홀름은 일반 열차(5시간 정도), 반대로 내려올때는 야간열차 쿠셋(9시간 정도)을 탈거야. 첨 생각했을 땐 시간도 짧고 기차보다 피곤함이 덜하지 않을까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일단 1회 경유다 보니 오고 갈때 두번씩 총4번 + 도시 오고갈 때 2번 일주일 남짓한 시간동안 6번의 비행기를 타야 하는거야. 부모님 입장에서 너무 힘든가? 싶기도 하고. 근데 기차도 야간열차는 워낙 힘들다고 하니...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걱정이야. 엄마아빠 두분 모두 나보다 훨씬 활동적이고 체력도 좋으셔서, 다 괜찮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피곤함이 덜한건 뭘까? 아무리 여러번을 타도 비행기가 나을까? 글 요약 비행기 - 이동시간이 짧다, 공항 가는 시간이 걸린다, 대기 시간이 긴편이다 기차 - 이동시간이 길다, 기차역이 가깝다, 길게 대기 하지 않고 탈 수 있다 비용은 비행기가 조금 더 비싸긴 한데 크게 차이 안나서 상관없어..ㅜㅜ 오로지 부모님의 편의 측면에서만 고려하면 어떤게 더 나을지 고견들 주면 정말 고맙겠어. 이번에 일본 여행가서 내지도에 쭈르륵 표시해놨는데 앱으로 보니까 지도상에 저장해놓지 않은 다코야끼집은 누르면 별점이나 위치 + 사진이 자세히 뜨는데 내가 저장해놓은 곳은 핀으로 표시되어있긴 한데 별점 위치 등등은 안뜨고 내가 저장해놓은 이름만 뜨더라구...? 위치 위치 표시해둔건 좋은데 정작 필요한 정보들은 왜 안보여주는건지... 앱에서 별거 별거 다 눌러보고 여기저기 호라해도 안나오길래; 이용해 본냔들 이거 원래 이런거니...? 처라리 즐겨찾기로 해놓으면 정보들도 뜨고 하트표시 찍히는데 이게 더 나을까? 이제 막 추석 여행 일정 짜놓고 내년 설날 여행을 생각 하는 나 ㅎㅎ 후... 나는 삿포로 생각하고 있어.. 추운거 엄청 싫어하는데, 늙어서 다녀오면 골병 들지 않을까 해서, 젊을때 다녀오려공 ㅎㅎ 3박 4일이면 충분할 것 같고! 근데 지금 비행기 보는데 되게 비싸네.. 60만원 ㅠㅠ 명절 가격은 어쩔 수 없나봥 ㅠㅠㅠ 올해 초부터 준비했어야 했나.. 너네는 어디 갈 계획이양? 내가 추석때 홍콩이랑 싱가포르에 가는데... 미리 구글지도 사이트랑 앱 들어가서 그냥 아무 랜드마크나 검색해서 위치 보려고 하니까 지하철역만 나오고 출구는 안나오는 거 같아 ㅠㅠ 호라해봤는데 이거 관련한 글은 못찾은 거 같음 ㅠㅠ 그냥 블로그나 이런 데서 알고 가려고 해도 정말 출구랑 연결되거나 완전 가까운 장소가 아닌 이상 몇번 출구에 있어요~라고 나와도 위치 파악하기가 한계가 있을 거 같아서 걱정이야.. 원래 이렇게 지하철 출구가 안나오는건지 설정을 바꾸면 되는건지 전혀 모르겠어.. 포털에서도 내가 검색을 잘못한건지 원하는 답을 못찾은 거 같아 ㅠㅠ 혹시 출구 잘 나오는 대체할만한 앱이라도 아는 냔 있다면 알려주길 바라 ㅠㅠ 안녕 냔드랑 나는 지금 1, 2월에 걸쳐서 스페인 여행을 3주 계획하고 있어 대학친구들 4명이랑 스페인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고해 마드리드>그라나다 etc>바르셀로나 이렇게 3주로 갔다오려고 다 합의가 된 상태야!! 친구들이 각자 사정이 있어서 앞 뒤로 제한이 있어서 4명 같이 갈 수 있는 시간이 딱 3주 나오더라공 문제는 나는 포루투갈이 너무 보고싶어ㅜㅠ 스페인은 샅샅이 보고 오는데 포루투갈 바로 옆까지 보고 와서 안보고 오기가 너무 아쉬워 근데 4명이 같이 갈 수 있는 날짜가 딱 3주가 되서 나머지 친구들은 스페인을 보고싶어해ㅠ 그래서 혼자라도 먼저 가서 포루투갈을 일주일 보려고 하는데 아마 리스본 인을 해서 들어갈 것 같아 나냔이 궁금한건 1. 일주일 먼저 포루투갈로 들어가서 리스본이나 포루투를 가는 생각을 어떻게 생각해? 혼자 여행은 처음이야ㅠㅠ 2. 간다면 일주일동안 예산이 얼마 정도가 들까? 3. 동선이나 이것저것 나머지 조언도 모두모두 환영해^0^ 급하게 다음주에 발리가서 서핑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2주동안 여행 가려는 냔이야 오늘 항공권 예약 해놓고 확정되길 기다리고 있는데 급 궁금한게 생겼어ㅠㅠㅠㅠ 나냔은 남편 신용카드로 항공권과 숙박 결제할 계획이거든 혼자 가는 여행이라 항공권 및 숙박까지 전부 선결제 하고 숙소 디파짓은 내 카드나 현금으로 계산할 생각인데 타인 명의 카드로 항공권이랑 숙박 결제해도 문제가 없는지 걱정되는거야 네이버랑 외커 검색해봤는데 항공권은 크게 문제 없다고 엄마 카드나 아빠카드로 질렀는데 따로 가족관계증명서나 이런거 팩스 안보내도 문제 없었다는 냔들이 많은데 또 항공사마다 다르다는 냔들도 있고 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나냔은 쿠알라룸푸르 경유하는 말레이시아 항공으로 발리 가는거야 숙박은 호텔스닷컴이나 인터파크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등등 다양하게 찾아보고 있는데 내일 중으로 다 예약하고 결제할 생각이야 그런데 숙박은 항공권보다 더 말이 많더라ㅠㅠㅠㅠ 선결제든 현장결제든 무조건 여권소유자랑 예약자, 카드 명의자가 같아야 한다는 글도 있고 선결제는 아무 상관없고 호텔가서 결제할 경우에만 투숙객이랑 카드명의자랑 같아야 한다는 답변도 있고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ㅠㅠㅠ 남편 여권은 내가 들고가면 되지만 카드는 남편이 써야하니 들고가기 힘들거 같아 혹시 나랑 비슷한 경험 있는 냔들 있으면 좀 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급 떠나는 여행이라 준비할 것도 많은데 이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ㅠㅠㅠㅠㅠㅠ 나냔이 한달후에 디즈니랜드를 간당 >< 유럽갔다가 한국올때 홍콩경유해서 홍콩 디즈니랜드를 갈 예정이야! 디즈니랜드하면 기본적으로 머리띠를 써줘야되지않겠니 ㅜ ㅜ??? 근데 나에게는 이미 디즈니랜드 머리띠가 있어... 작년에 도쿄 디즈니랜드 다녀왔거든ㅋㅋ 그때 산 머리띠가 있어! 홍콩갈때 디즈니랜드가서 새로 사야되나 아니면 전에 사둔거 가져갈까 고민중이야 ㅠㅠ 새로사자니 가격부담이 되더라구 ㅠㅠ 솔직히 머리띠가 5~6천원하는것도아니고 만원은 훌쩍! 넘잖아 ㅠㅠㅠㅠㅠ 홍콩 디즈니랜드 머리띠 가격을 찾아보니까 기본 머리띠가 17,000원 하는거같더라구 ㄷㄷㄷㄷㄷ 나냔 도쿄에서 15,000원쯤에 샀던거같은데 ㅎ_ㅎ... ㅠ_ㅠㅋㅋㅋㅋㅋ 있는걸 가져가자니 안그래도 좁아터진 캐리어에 머리띠...가 부담됔ㅋㅋㅋㅋㅋ 이게 좀 은근 리본에 솜이 빵빵하게 있어서 -ㅅ-... 유럽 9일정도 여행하는데 9일내내 캐리어에 가지고다녀야되는것도 솔직히 귀찮아 0ㅅ0 (내 기준 무척 귀찮) (유럽에서 이동 별로 안해! 한 나라에만 있고 도시는 두군데만 가... 숙소도 두군데고... 그치만 귀찮다 ㅠㅠ) 머리띠를 안쓰자니 넘 아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이런냔이라서...ㅠㅠㅋㅋㅋㅋ 혼자 어쩌지 고민하다가 다른냔들은 어떻게하나 궁금해서 여행방을 찾아왔어! 여러나라 디즈니랜드 가본냔들은 갈때마다 머리띠를 샀어? 아니면 전에 사둔거 챙겨가서 쓰는거야??? ㅜㅜ 길 찾는데만 몇시간 걸릴거같아서 걱정이네ㅜ 구글지도어플에서는 어디출구인지 정확히 안나오던데 찾아보니 동쪽서쪽만 잘구분하면 된다던데.. 나냔이 방향치거든...ㅜㅜ 엄청복잡하던데 잘 갈수 있을까? 출구만 159개래.. 가서 헤매는시간이 더 많을것같아.. 도쿄여행 가본 냔이들 조언 부탁해! 바르셀로나로인하구요 로마로 아웃이야 스페인+포르투갈+로마 이렇게 보려고 하는데 동선이 어떻게 가야 좋을지 모르겠어ㅜㅜㅜ 로마나 마드리에서 로마로 넘어가려고하거든 바셀-그라나다-세비야-리스본-마드리드로 생각해보긴했는데 근데 바셀-그라나다가 야간기차도 없고..보통 비행기 타고가더라 그리고 세비야에서 리스본도 거의 야간버스로 많이들 이동하고. 리스본 마드리드도 야간버스아니면 비행기 도시간의 이동이 거리나 시간이 너무 큰것같아서 고민이야 어떻게 가야 좀더 효율적으로 이동할수있을까? 바셀-마드리드-그라나다-세비야-리스본이 더 좋을까? 후쿠오카 춥다... 비온다.... 토일은 육수 한바가지였는데..... 옷사려고 유니클로앞 대기중.......... 10시 오픈후에 옷사고서 기동성이 확보될듯해 나냔원래 계획은 오늘 쿠마모토 다녀오는 거였어~ JR패스샀고 어제 기타큐슈서 썼고 쿠마모토신칸센은 일단취소하고 계획수정중인데 고민중인건 지금너무춥고 쿠마모토도 비가많이온대서야ㅠㅠ 1. 11시에 쿠마모토로간다 12시도착 2. 11시에 나가시키간다 1시 도착 3. 후쿠오카서 걍논다 (다자이후 캐널 텐진 다 갔고 후쿠오카에 있으면 야쿠인이랑 오호리공원 생각중...) 쿠마모토는 신칸센으로 40분이라서 늦게가도 내가하려던 일정은 소화가능해 사실 일정없고 쿠마몬보려하는것일뿐.... 나가사키는 원래 쿠마모토랑 고민하던 여행지였는데 비가 올때 잘 어울리는거같아서?? 근데 이동시간이 왕복 4시간이라 좀 걸려ㅠㅜ 후쿠오카에 있는건 JR패스가 아깝긴하지만 나쁘진 않을거같아 후쿠오카서는 다자이후 야쿠인 렉커피 텐진 로프트 무지 지하상가 캐널시티 가봤고 쇼핑 좋아하지만 와서 이틀동안 칠만엔 써서 더 본격적인 쇼핑하긴 시러ㅠㅠ 돈은 2만엔남았어!! 옷은 카드로산다!! 낼은 아침귀국이양 나 어떡할까!! 뭐다른데 가볼까....?? 베일쓰는 올 연말 혹은 크리스마스에 10년 친구와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베일쓰는 카페에서 멍때리는것도 좋아하고 경치를 보는것도 좋아한다. 술도 좋아하고 음식이나 잠자리도까다롭지않다. 여행에서 할 수 있는것 중 쇼핑을 빼면 다 좋아한다. 베일이의 친구는 체력이 약하고 여행을 가면 휴양을 해야하는 타입이다. 일정은 3박4일정도이며 경비는 인당 100만원정도를 잡는다 했을때 베일이와 친구의 여행지로 적당한 것을 골라보시오 1.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장점 : 요즘 유행중인듯 / 단점 : 요즘 유행중인듯 2. 중국 칭따오 장점 : 중식좋아함 / 단점 : 올 추석 상해를 감 3. 베트남 하노이 장점 : 저렴한 물가 / 단점 : 계절감이 다름 4. 일본 오이타 장점 : 온천 / 단점 : 물가가 비쌈..인당 백을 될까 맞추시면 남은 인생 잘되시라고 제가 빌어드립니다....(- -) (_ _) 다른여행지 추천도 감사히 받습니다. 여행지 고민하다가 러시아 다녀온 친구한테 영업당했는데 친구는 블라디3박 하바롭2박 이렇게 다녀왔나봐 그런데 둘다 너무 다른매력으로 좋대ㅠㅠ 찾아보니까 초행길이면 더 대중적으로 알려져있는 블라디가 나을 것 같은데 내 취향으로는 하바롭이 더 맞을 거 같아..ㅠㅠㅠㅠ그래서 고민하다가 비행기표를 보니까 블라디왕복인데 돌아오는 항공편에 하바롭스크를 경유하는 비행기가 있는거야! 경유시간이 21시간이어서 1박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ㅎㅎ 근데 시간이 3박4일밖에 안 되는데 두 도시를 가는 게 맞을까 싶어서 ㅠㅠ 여행 목적은 그냥 거리 구경하고 맛있는 거 먹는 거야 ㅎㅎ 근데 친구가 하바롭에 예쁜 카페가 많다고 해서 흔들린다 ㅠㅠ 그냥 안전하고 여유롭게 블라디만 3박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좀 욕심부려서 하바롭까지 가는게 좋을까 ㅠㅠ 다녀온 냔들 있으면 얘기해주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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